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숙소를 포스팅하려 합니다!
저희의 기대 이상이었던 곳도 있고, 기대 이하였던 곳도
있었는데, 제 나름대로 상세하게! 알려드리려고 합니다!
먼저, 첫째 날에 묵었던 호텔 wbf 난바 에비스를 소개합니다!

난바 역에 주변 위치한
#hotel_wbf_namba_ebisu
#호텔_wbf_난바_에비스
이곳은 저희가 급하게 5박 6일로 일정이 바뀌어
하루 급하게 저렴한 곳으로 잡은 곳이에요!
난바 역에서 나와서 15분-20분 정도 쭉 걷다 보면
숙소가 보인답니다!


호텔에 들어가면, 앉을 수 있는 소파들과 테이블이 있고,
숙박하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
커피 머신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!

보진 않았지만, 여러 가지 언어로 된
가이드북도 여러 가지 준비돼있는 것 같았어요!

체크인을 하고 있는 친구 ʕ•ﻌ•ʔ
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수월하게
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!

체크인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
몇몇 호텔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처럼
키를 인식시켜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!

층을 올라오면 양쪽으로 객실들과 복도가 있습니다

정말 기대 안 하고 온 호텔인데,
가격도 저렴하고 침대도 두 개나 있고
심지어 잠옷까지 준비되어 있어서
너무 기대 이상이었던 호텔이었어요!!!!

화장실에 욕실도 준비되어있고,
엄청 깔끔했던 곳

보통 호텔 가면 린스가 없거나 하는 곳이 있는데
이곳은 바디워시 린스 샴푸 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
심지어 핸드워시에 빗 면도기 면봉 칫솔, 치약 등등
모든 게 다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.

혹시나 돼지코를 안 챙겨 오신 분들을 위한
usb 잭을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!

구글맵이 설치되어 있어서
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길을 찾을 수 있는
기기도 있었어요!
언어도 한국어로 설정 가능했어요!

일본 방송만 나오는 티비라서
혹시나 볼 게 있나 했는데
유튜브가 나와서 검색은 좀 번거로웠지만
좋아하는 유튜브 방송을 볼 수 있어서
심심하지 않았어요!!

호텔 포스팅을 적으면서
정말 가성비 최고였고, 좋았구나..
생각이 드는 호텔이었어요!
오사카 가게 되시면 정말 강추입니다!!!!!
아침에 일어나도 커튼 덕분에 빛이 잘 안 들어와서
꿀잠 잘 수 있었어요!!!
댓글 달아주신 분들 중에 소음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시는데,
저희는 전혀 그런 거 하나도 못 느끼고,
둘이 지내기에 넓고 편안하고 꿀잠 잤습니다!
오사카 가게 되시면 이곳 이용해보세요!
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최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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